철저하게 빈손으로 살며 20대 청춘부터 70대까지 헌신과 사랑을 실천했다....

그의 소록도에 대한 애정은 2017년 9월 오스트리아에서 만난 김연준 신부의 말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....

어렵게 모은 돈으로 자신의 죽음에 대한 마무리를 부탁한 국민으로서의 ‘마지막 민원이었다....

2022년 연간 사망자 37만3000명에게 총 1조8650억원의 건강보험료로 장례비를 충당할 수 있다....

어제 졌던 밝은 달이 또다시 뜬다....

제 위치에 제대로 설 바(것)를 걱정하라....

복지의 본질은 연민이 아닌 ‘공감이다....

서갑숙의 지금더 중앙 플러스호모 트레커스‘산에서도 사춘기는 온다10분 꽃단장한 소년의 비밀아악 추풍령에 괴성 울렸다성난염소 돌변한 아이의 위기아이들 왜 6호 처분 받았을까백두대간 ...

사진은 지난 5월 18일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....

자랑할 게 없으면서도 과시욕만 강한 사람을 경계하는 말이다....